가사 |
* La Donna E Mobile *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o.
Sempre un a mabile leggiadro viso, In pianto o in riso, e menzognero.
La donna e mobil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E di pensier, e di pensier. E sempre misero chi a lei s`affida Chi le confida mal cauto il c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pieno Qui su quel seno non liba amore! La donna e mobil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E di pensier, e di pensier!
----------------------------------------------- *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은) * Verdi의 오페라 `Rigoletto`중 3막의 주요내용
리골레토는 질다에게 허름한 주점을 보여준다. 주점안에는 마침 공작이 와있는데 경쾌하게 노래 를 부른다. <여자의 마음은 La donna e mobile>.
공작은 이 주점의 여자 마달레나를 유혹하고 밖에 서는 리골레토와 그의 딸이 이것을 들여다 본다. 리골레토는 딸에게 남자용 망토를 주어 오늘밤 베 로나를 향하여 떠나 보내고 스파라치푸칠레에게 돈을 주면서 살인을 부탁한다.
안에서는 공작이 마달레나를 설득하면서 2층 별실 로 사라진다. 공작이 잠든 듯하자 스파라치푸칠레는 살인을 준 비한다. 그러나 누이동생 마달레나 는 그 젊은이를 죽이 는 일은 하지 말아 달라고 언쟁을 벌인다. 돌아온 질다가 이것을 보고 있다.
그때 천둥 소리가 나고 폭풍우가 몰아친다. 스파라치푸칠레는 그러면 누군가 대신할 사람이 있으면 그 젊은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하므로 질다는 자기가 그 희생이 되기로 하 고 집으로 들어간다.
천둥이 울 리는 가운데 질다는 희생된다. 잠시 후 리골레토가 시체를 받으러 온다. 돈을 주고 시체가 든 자루를 끌고 오는데 멀리서 공작의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
깜짝 놀라 자루를 열어 보니 그 안에는 딸의 시체 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리골레토는 아아, 그 저주라고 부르짖으면서 질다 의 시체 위에 엎드려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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