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차가운 바람에 내 몸을 맡긴다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게 난 이제 떠난다 돌아보지 않고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며 거친 하루 속에 맘고생을 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 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만남과 이별에 맘고생을 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 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서두를 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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