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비범함과 평범함 한 글자로 나눠질 우리들의 미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의 다름 따라온 비난들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은 흐려져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세상은 변함없이 내 편인 적은 없었으니까 믿음, 그런 것 따위 바라지 않아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평범한 사람이란 거 누가 정의 내리는 걸까? 적어도 지금 내 옆에 비난을 내뱉는 넌 아닌 것 같네 눈뜨면 달라질 내일만을 기다렸어 상처를 이해해 줄 누군가를 커다란 마음의 벽 너머에 있는 내 편을 찾아 믿음, 보이지 않는 환상이 싫어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미워하지 않아 이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곳 아무도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들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만들고 말 거야 아직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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