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텅빈 방을 볼 때면 문득 그대 없음을 느끼죠 그대가 없는 이 도시속을 살아가요 어떤 좋은 것 볼때마다 또한 그대 있음이 그립죠 그대 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닌걸요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 날까지 어쩌면 그 보다 더 미칠 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너무 파란 하늘 일 때마다 많이 그대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리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잊어서도 않돼요 우리 사랑한 것을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