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요 지금껏 날 지켜준 당신에게 난 너의 마음을 숨긴채 웃어야했죠 ***무너진 내 모습 그대 볼까봐 겉으로 자신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앞에 웃고있었죠***
때론 실망한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때 한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께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주지는 못했지만 난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나를 눈물 감추며 날 지켜봐준 그대를 보냈지만 언제나 널 지켜볼께 이제 넌 나의 곁에 다시 나에게 돌아와줘 언제까지라도
*반복 너를 지켜줄께 **반복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