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내가슴 내가슴 적시는희미한 추억이여행복이었나 고통이었나 한번쯤은 사랑이었나 누구나 한번쯤은간직해 보고싶은애태움 속에 기다림이었나나 혼자만의 외로움은생각지도 않았어요아아아아아아 뺨을 스치며잔을 채우는 눈물이여누구나 한번쯤은간직해 보고싶은애태움 속에 기다림이었나나 혼자만의 외로움은생각지도 않았어요아아아아아아 뺨을 스치며잔을 채우는 눈물이여아아아아아아 뺨을 스치며잔을 채우는 눈물이여